이번 보고서에서는 쌍용차의 경영 생산 현황 분석을 통해 해고자 복직이 얼마나 가능한지를 따져보았습니다. 쌍용차 사측은 매번 경영상의 이유로, 생산이 부족한 이유로 복직이 어렵다고 하지만 연구소에서 꼼꼼히 따져본 결과 충분히 1천5백명 이상을 고용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쌍용차 노동자들의 빠른 복직을 위해 더 많은 사회여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본 연구소의 이전보고서 <22명을 죽음으로 내몬 회계조작과 기획된 정리해고>와 함께 보시면 더욱 이해가 쉽습니다.